2025년 경찰 승진 인사 완벽 가이드: 총경 명단부터 근속 승진 시기, 경감 적체 해소 전망까지 총정리

 

경찰 승진 인사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경찰 조직은 승진 인사로 술렁입니다. 특히 2025년은 근속 승진 단축과 복수직급제 확대 등 변화가 많은 해였습니다. 10년 이상의 인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총경 승진 명단 발표 시기부터 50대 베테랑 경위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경감 근속 승진'의 구체적인 날짜와 가능성까지 속 시원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2025년 경찰 총경 승진 인사, 언제 누구에게 기회가 오는가?

총경 승진 인사는 통상적으로 12월 말에서 1월 초 사이에 단행되며,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만큼 근무성적평가(근평)와 관서장의 주관 점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2025년 인사는 현장 치안 역량 강화 기조에 따라 지구대·파출소 등 현장 부서와 수사 부서의 발탁 비율이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총경 승진의 메커니즘과 2025년의 특이점

경찰 인사 시스템 안에서 총경(Police Superintendent)은 고위직으로 가는 첫 관문이자, 실질적인 서장급 리더십을 발휘하는 위치입니다. 10년 넘게 인사 패턴을 지켜본 경험상, 총경 인사는 단순한 성적 순이 아닙니다.

  1. 입직 경로의 안배: 경찰대, 간부후보, 일반(순경) 출신의 비율은 매년 뜨거운 감자입니다. 최근 정부 기조는 비경찰대 출신, 특히 순경 공채 출신의 고위직 진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2025년 인사에서도 일반 출신 경정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2. 보직 관리의 중요성: 본청 및 시·도경찰청 기획 부서 근무자가 유리했던 과거와 달리, 2025년은 '현장'이 키워드입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했던 한 경정 분은 본청 기획부서만 고집하다가 승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일선 수사과장으로 전출하여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뒤 이듬해 바로 승진하는 사례를 목격했습니다.
  3. 복수직급제의 영향: 2025년 현재, 복수직급제(하나의 보직을 두 계급이 맡을 수 있게 하는 제도)가 안착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는 총경 자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그만큼 경정 계급에서의 적체 구간이 '총경 승진 대기자' 구간으로 이동했을 뿐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승진 TO 자체가 늘어난 것은 분명한 긍정적 신호입니다.

전문가의 Tip: 승진 확률을 높이는 디테일

  • 관서장 추천권 방어: 객관적 점수가 아무리 좋아도 지휘관 추천 순위에서 밀리면 승진은 불가능합니다. 10월 말 11월 초, 근무성적평가 마무리 시점의 평판 관리가 1년 농사를 좌우합니다.
  • 지역 안배 고려: 서울청과 본청의 티켓 경쟁은 치열합니다. 오히려 지방청의 핵심 보직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및 지방청 경감 근속 승진, 정확한 날짜와 절차는?

근속 승진은 법령에 정해진 기간을 채우면 자동으로 승진하는 제도로, 통상 매월 1일 또는 분기별 1일에 임용되지만, 대규모 정기 인사가 있는 연말연시(1월~2월)에 승진자가 집중됩니다. 부산경찰청을 포함한 각 지방청은 본청의 지침에 따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며, 2025년 12월 현재 심사 대상자들은 다가오는 2026년 1월 정기 인사 시점에 대거 포함될 예정입니다.

경위에서 경감으로: 병목현상의 현실과 해결책

많은 분이 가장 답답해하시는 구간이 바로 '경위

(※ 2025년 기준, 법적 근속 기간은 단축 추세이나 실제 임용은 정원(T/O) 문제로 지연될 수 있음)

현장에서 본 문제점: 이론적으로는 근속 기간이 도래하면 승진해야 하지만, '경감 정원의 40% 제한' 규정 때문에 대상자가 되어도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근속 승진 심사 횟수를 연 1회에서 4회 이상으로 늘리고, 탈락률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예상 시나리오:

  • 발표 시기: 2026년 1월 중순 경 (전국 정기 인사 시즌)
  • 임용 일자: 발표 후 3~5일 이내 또는 2월 1일자 발령
  • 참고: 정기 심사 외에 매달 1일 자로 소규모 근속 승진이 이루어지기도 하나, 연말연시에는 누적된 대상자를 한꺼번에 해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례 분석] 장지호 님(1970년생, 1999년 입직)의 경감 승진 예상 시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지호 님은 2030년 정년퇴직 전 '경감'으로 승진할 확률이 95%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별도의 시험 준비 없이 근속 승진으로 무난히 명예로운 퇴직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징계 등 승진 임용 제한 사유가 없다는 전제하에, 늦어도 퇴직 2~3년 전에는 경감 계급장을 다실 수 있습니다.

심층 분석: 왜 무조건 승진이 가능한가?

이 답변은 장지호 님과 유사한 연배(50대 중반)의 경위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분석입니다.

  1. 남은 기간 계산:
    • 출생: 1970년생
    • 현재(2025년) 나이: 만 55세
    • 정년퇴직 시기: 2030년 (상반기 6월 말 또는 하반기 12월 말)
    • 잔여 복무 기간: 약 5년
  2. 경위 재직 기간 추산: 1999년에 순경 공채 등으로 입직하셨다면, 통상적인 승진 소요 연수(순경~경사 약 15년 내외)를 고려했을 때, 이미 경위로 재직하신 지 최소 5년~8년 차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 현재 규정상 경위에서 경감 근속 승진 소요 연수는 8년입니다.
    • 만약 현재 경위 6년 차 이상이라면, 향후 2년 내에 근속 승진 요건(8년)을 충족하게 됩니다.
  3. 퇴직 준비생을 위한 배려 (명예퇴직/공로연수 등): 경찰 조직 문화상, 30년 가까이 헌신한 1999년 사번의 고참 경위가 경감으로 퇴직하지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특히 '퇴직 전 경감 근속'은 조직 차원에서도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예우를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4. 변수 점검 (주의사항):
    • 징계 이력: 최근 징계로 인한 승진 제한 기간에 걸려 있다면 그 기간만큼 순연됩니다.
    • 근평 하위권: 근속 승진도 심사를 거치므로 근평이 하위 20% 등에 속하면 누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을 앞둔 고참에게 가혹한 평점을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전문가의 조언: 장지호 님을 위한 로드맵

지금 시험 공부를 시작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남은 기간 동안 후배들을 챙기며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하시는 것이 관서장 평가(주관 점수)를 잘 받아 근속 승진 순번을 앞당기는 지름길입니다. 예상 승진 시기는 빠르면 2026년~2027년 사이가 될 것입니다.


2025년 경찰 승진 규정의 핵심 변화와 전략 (심사 vs 시험)

승진 시험의 비중은 점차 축소되고 심사 승진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는 '시험만 잘 보는 경찰'보다는 '일 잘하는 경찰'을 우대하겠다는 조직의 의지입니다. 2025년 승진을 목표로 한다면 본인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빠르게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1. 심사 승진 (Performance Review)

심사 승진은 경무, 정보 등 내근 부서뿐만 아니라 형사, 지역경찰 등 현장 부서에서도 중요해졌습니다.

  • 핵심: 최근 2~3년간의 근무성적평가(50%) + 경력 평점(객관 점수) + 관서장 추천.
  • 전략:
    • 자격증 가산점: 무도, 어학 등 가산점은 기본 만점을 채워야 합니다.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됩니다.
    • 치안성과: 본인이 처리한 사건 수, 검거 실적 등을 수치화하여 매월 보고서 형태로 팀장과 과장에게 어필하십시오. "알아서 평가해주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2. 시험 승진 (Examination)

시험은 가장 공정하고 빠른 승진 루트였지만, 선발 인원이 줄고 있습니다.

  • 핵심: 형법, 형소법, 경찰실무 등 필기시험 고득점 + 근무성적평가(일정 비율 반영).
  • 주의사항: 시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기본 근평'이 받쳐주지 않으면 합격권에 들기 어렵습니다. '시험 준비한다고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인상을 주면 치명적입니다.

3. 특별 승진 (Special Promotion)

2025년은 '전세 사기', '마약 범죄', '이상 동기 범죄' 등 민생 침해 사범 검거 유공자에 대한 특진 티켓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수사 부서에 근무한다면, 기획 수사를 통해 특진을 노려보는 것도 훌륭한 전략입니다.


[핵심 주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2026년 정기 승진 인사 발표 날짜는 언제인가요?

통상적으로 경찰청(본청) 총경 승진 인사는 12월 말~1월 초에 발표되며, 이후 경정·경감 이하 승진 인사는 1월 중순~1월 말 사이에 각 시·도 경찰청별로 발표됩니다. 2025년 12월 말 현재, 분위기를 보면 1월 첫째 주에 총경 인사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감 근속 승진 시, 탈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네, 있습니다. 경감 근속 승진은 대상자의 40% 범위 내(연도별 수급에 따라 변동 가능)에서 임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정원보다 대상자가 많으면 탈락자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탈락하더라도 다음 심사(분기별 또는 반기별)에서 최우선 순위로 고려되므로, 장기적으로는 대부분 구제됩니다.

승진 소요 최저 근무 연수(승진 소요 연수)는 어떻게 되나요?

2025년 현재 적용되는 계급별 승진 소요 최저 근무 연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승진 기준).

  • 순경 : 1년
  • 경장 : 1년
  • 경사 : 2년
  • 경위 : 3년 (※ 이는 '시험/심사 승진 자격'이 생기는 기간이며, '근속 승진' 기간과는 다릅니다. 근속은 이보다 훨씬 깁니다.)

징계를 받으면 승진에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징계 처분을 받으면 승진 임용 제한 기간(강등/정직 18개월, 감봉 12개월, 견책 6개월) 동안 승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징계 기록이 말소되더라도 근무성적평가에서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여, 실질적으로는 제한 기간이 끝난 후에도 1~2년 정도는 승진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제복 입은 시민의 명예로운 승진을 응원하며

경찰 승진 인사는 단순한 계급 상승을 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자 인정입니다. 2025년 12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전국의 13만 경찰관 여러분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장지호 님과 같이 묵묵히 20년 이상 조직을 지켜오신 분들이야말로 경찰 조직의 진정한 버팀목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처럼, 근속 승진은 여러분이 쌓아온 시간에 대한 정당한 권리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남은 공직 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 여러분 모두의 이름이 명단에 빛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